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계층별 대응요령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이후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수립하여는데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 유입량 보다 더 심한 수준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국내 질산염 생성때문인데요. 이를 억제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쌓이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는 물론 농작물과 산업군에도 영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기중에 분포하는 이산화황 덩어리나 이산화질소 덩어리는 빗물에 녹아들면서 그 물을 산성으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산성비라고 부르는데요.
이 산성비는 비가 되어 지표면으로 내려오게 되고 토양과 물을 악화시킴으로서 황폐화가 진행됩니다. 생태계가 파괴됨으로서 물고기가 폐사하고 식물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스모그는 자동차, 비행기, 여객선의 운항에도 심각한 차질을 빗게 됩니다.
중국에서 내려오는 황사도 미세먼지의 일종인데요. 황사 뿐만 아니라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높을때는 외부 출타를 자체하시는게 좋고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대응요령
정부 발표에 따르면 만 15세 미만에서는 호흡기계 질환이 만 65세 이상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률이 증가하합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착용 시에 비해 혈압이 감소하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높은날은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므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는 0.1~1㎛ 크기의 입자 65%이상이 제거 되고 1~3㎛ 크기의 입자를 95% 이상 제거하는 정전필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공기청정기는 자동운전 보다는 강품으로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주방 후드는 조리 이후에도 30분간 가동하는게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코리아를 통해 미세먼지 예보상황 및 농도변화를 수시로 확인해서 행동하셔야 하는데요. 고농도 미세먼지 계층별 대응요령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은 공회전, 과속, 과적을 지양하고 친환경 운전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폐기물 소각이나 불법 소각, 불법 배출을 줄여야 하며, 실내에서는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전기 코드를 뽑아서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기준안은 미국과 유럽연합의 중간수준으로 22년도 부터 점진적으로 높여나가도록 자동차 생산업체에 통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 벤츠, 렉서스 전기차뿐 아니라 국내는 현대차 코닉 이외에도 아이오닉이 충전 20분에 450키로미터를 주행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차기 기준은 내연기관 자동차인 휘발유차로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에 대한 친환경차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으로 곧 전기차와 수소차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환경부에서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전체 차량 판매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저공해자동차로 판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를 위한 간담회를 자동차 판매 기업인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벤츠, 비엠더블유, 아우디폭스바겐, 한국토요타, 혼다, 닛싼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뉴스에도 내일 지역별 황사가 발생할꺼라고 하든데요.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것이니 나와 가족을 위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대응요령을 잘 숙지하시고 이왕이면 자동차도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로 교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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